자라기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아이폰 15부터 c타입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작게나마 있으며 관련 추측 정보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애플이 아이폰 및 주변기기에 라이트닝 포트를 고수하는 이유는 라이트닝 포트에서 c타입으로 변경된다면 지금까지 제공된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가 없어져 버려지게 되면서 환경오염을 야기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 측 주장은 이미 애플 내 제품에서 케이블이 혼용되고 다른 제조사와는 규격이 맞지 않음으로 인해 케이블이 낭비되는 걸 생각해본다면 앞뒤가 맞지 않죠. 애플이 라이트닝 포트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Made For iPhone의 약자인 MFi인증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단일화 의무

     

    하지만 애플의 라이트닝 포트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8월 eu가 환경적인 이점 및 사용자 편의성 명목으로 충전기 규격을 단일화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출하면서 2024년 시행이 예정될 거라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경영하던 시절부터 아이폰의 최종 완성형 디자인은 측면 물리 버튼 및 포트 구멍을 없애는 것으로 추구해왔기 때문에 c타입을 아이폰에 적용하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애플은 이전부터 무선 충전 그리고 맥세이프를 통해 충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c-type-cable
    Type-C 케이블

     

    루머

     

    하지만 단일화 법안에 대해 애플도 압박감을 느낀 건지 USB-c타입 충전 포트가 적용된 아이폰을 생각보다 일찍 만나보실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전해진 바로는 2023년 2분기 새로운 아이폰은 기존 라이트닝 포트를 넣지 않고 USB-c타입 포트로 전환될 예정이며 c타입은 하드웨어 설계에서 아이폰의 전송 및 충전 속도를 향상할 수 있는 반면 최종 사양 및 세부 정보는 ios 지원에 따라 다르며 향후 1, 2년 안에 기존 usb관련 공급 업체들의 힘입어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c타입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들리더니 현재는 많은 루머와 함께 말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점

     

    확실한 정보는 아니기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만약 아이폰 15 시리즈부터 c타입이 적용된다고 가정한다면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큰 문제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 애플 제품은 맥이나 아이패드인 경우 c타입이 적용되어 있고 아이폰과 같은 소형기기 및 액세서리 제품들은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고 있죠 각 카테고리 별로 포트가 다릅니다. 문제는 매직 키보드 및 매직 트랙패드 그리고 매직 마우스 등 전부 라이트닝 포트라는 걸 생각해본다면 기존 사용자들에게 큰 불편함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15 또는 아이폰 16부터 c타입이 적용될지 혹은 적용이 되지 않고 또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이상 애플 c타입 관련 소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반응형
    위쪽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