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8 프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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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8 프로
3년 주기로 디자인을 풀 체인지하는 애플 워치는 작년 9월에 공개된 일곱 가지 제품 애플 워치 7에서 디자인이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충격스러웠다면 충격스러웠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의 디자인은 출시 전에 떠도는 루머와 완전히 일치하여 출시되는데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애플 제품들처럼 각진 프레임으로 출세될 거라는 루머와 다르게 이전에 출시되던 애플 워치의 곡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의 베젤만 줄인 형태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떠돌았던 각진 애플 워치의 루머는 사실 애플 워치 7이 아니라 애플 워치 8의 개발 테스트 시료였다는 내용입니다. 애플 워치 7에서 풀체인지 한 디자인을 1년 만에 풀 체 일지 할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만약 각진 애플 워치가 출시가 된다면 그것은 기존 애플 워치보다 훨씬 더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액티비티 스포츠를 위해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러기드 애플 워치 애플 워치 프로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 워치 프로에서도 각진 디자인을 만나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변화
블룸버그 통신의 기자 Mark Gurman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애플은 애플 워치 프로에서 애플 워치 4 이후 진정한 애플 체인지를 진행하지만 루머처럼 각지고 평평한 프레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애플 워치 A 시리즈에서 처음 출시되는 애플 워치 프로라인 애플 워치 프로는 풀체인지 된 디자인과 티타늄 케이스를 특징으로 하며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애플 워치보다 약 7%가량 면적이 더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는데 원형이 아닌 네모난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유지가 되지만 루머의 각지고 평평한 디자인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지고 평평한 디자인은 적용되지는 않지만 앞서 얘기했던 대로 애플 워치 프로는 기존 애플 워치와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맞습니다. Mark Gurman은 기존 직사각형 애플 워치에서 진화한 모양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프레임을 통해 더욱 견고하게 외부 프레임을 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 워치에서 티타늄 소재는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라믹이나 스테이 미스와 같이 다른 소재들과 동일하게 소재만 다른 거지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이번 애플 워치 프로는 아예 디자인 자체가 다르다는 건데 현재 출시되어 있는 내구성 강화용 시계들은 케이스 커버 디자인이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좀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티타늄 소재가 적용된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하게 소재만 강화한다고 하면 애플 워치 프로라는 라인업을 추가할 이유는 없겠죠. 그리고 이러한 내구성 강화용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층은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애플 워치 프로는 어떤 식의 케이스가 사용될지 그리고 애플 워치 프로가 출시되면서 더 이상 티타늄 에디션은 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티타늄 소재는 애플 워치 프로의 전용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갤럭시 워치에서 측정이 가능한 혈압 측정은 정확도가 애플의 기준에는 많이 모자란 건지 2025년까지 탑재되지 않을 것이며 혈당 측정은 끝이 가까워질 때까지 준비되지 않을 것이며 10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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