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 무엇인가?
목차
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암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고자 한다면 본문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암은 얼마나 위험한가?
- 원인은 무엇일까?
- 발병 부위는?
- 어떠한 증상이 있는가?
- 통증
- 예방법
암이란
암과 악성종양은 세포가 사망주기를 무시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인체의 기능을 파괴하는 질환을 말한다. 비정상적인 세포의 성장과 분열이 통제되지 않아 어느 생체조직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발암물질, 바이러스, 유전 등 수많은 병원이 있어 발병 메커니즘이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암세포는 혈액이나 림프를 통해 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이것을 전이라고 한다. 병리학적으로 암은 상피세포 기원의 암, 결합조직 기원의 육종, 혈액암을 포함한다.
암은 얼마나 위험한가?
암세포는 크게 육종과 암종 등으로 분류되지만 조직학적으로 세부적인 분류는 천차만별이고 진행, 재발, 치료 어려움도 완전히 다르다.
현대 의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이 정복하는 질병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암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원인인 혈압과 당뇨를 제외하고는 다른 많은 질병들이 현대의학에서 치료될 수 없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암은 초기 단계가 아니면 수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초기에 발견되더라도 예후도 좋지 않다. 이미 암이 중증까지 진행된 경우 인체에 독성이 강한 항암제를 주기적으로 투여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방사선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조사에도 불구하고 높은 속도로 성장하고 전이되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어렵다.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사전에 양성종양으로 판정되더라도 크기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악성종양의 징후가 있다고 판단해 수술을 시행한다. 따라서 양성종양이라도 무조건 절제 후 조직 검사를 한다. 여기서 양성종양은 주변 혈관을 밀어내는 세포 덩어리를 말한다. 대부분의 암은 진단서만 있으면 6급으로 분류되며 복무 중이더라도 암 진단서를 내면 바로 퇴원할 수 있다. 암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 판정을 받아도 최소 10년 이상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에 군 복무를 하기 어려운 질환이다.
1~3단계는 어디에 발생하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4단계에 이르면 생존율이 희박해진다.
4기 암은 사실상 전신 전이가 가능해 어느 부위가 시작되든 위험하다. 암이 발생한 부위 전체를 도려내더라도 암세포가 남아있을 수 있다. 그러나 4기 암 모두가 말기 암은 아니다. 말기암은 항암치료를 해도 호전되기 어려워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단계를 말하며, 4 기암은 단계 분류에서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암이 퍼지는 부위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뼈와 뇌 전이가 가장 치명적이다.
다른 곳의 암은 수술이나 화학요법으로 제거되지만 뼈 전이에는 큰 효과가 없고, 생존율을 없애는 악질적인 전이 부위다. 다만 사지로 전이되면 아예 뼈의 윗관절을 잘라내 장애를 감수하고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절단으로 제거할 수 없는 척추, 뇌 전이 등 뼈 부위는 아예 불가능한 상태다.
원인은 무엇일까?
원인은 정말 셀 수 없이 많다. 인체에 있는 세포의 수는 약 30조개 정도이고, 이 세포들의 대부분은 하루에 수없이 분열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 세포들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정상적이지 않은 세포들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건강한 성인 신체에서 하루에 수많은 암세포가 생겨나고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상 세포가 즉시 발달한다고 해서 암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비정상적인 세포가 미리 제거되지 못하고 면역체계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선을 벗어나면서 시작된다.
암은 DNA 손상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돌연변이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 일부 바이러스의 감염, 방사선, 세포 분열 중 돌연변이 등이 있다. 운이 없는 경우 태어날 때부터 돌연변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률이 더 높았던 이유다.
하나의 돌연변이가 암세포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돌연변이가 암 억제 유전자를 분해해 결국 암세포로 발전한다.
비위생으로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비인두암인데 발병률이 낮아 희귀하지만 중국 남부지역 중국인과 동남아로 이주한 중국인은 씻지 않는 비위생적인 문화가 있어 시간이 꽤 발병하는 편이며. 중국인들은 유전적인 이유로 보곤 했지만, 미국으로 이민 온 중국인들의 경우 잘 씻지 않으면 배척하는 문화로 비위생적인 문화가 사라지면서 비인두암에 걸린 사람들은 거의 모두 사라졌다.
발병 부위는?
분류한다면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담남 및 기타담도암, 유방암, 비호지킨 림프종, 백혈병, 전립선암 등이 있다.
어떠한 증상이 있는가?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다.
증상이 있다고 해도 대부분 눈치채지 못하고 방치되고, 증상이 어느 정도 나타나기 시작할 무렵에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발병 부위마다 증상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이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나 몸이 붓는 것이 있겠다.
먹어도 먹어도 살이 자주 빠진다면 병원에 들러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췌장, 위암
소화불량, 복통 등이 나타나며 하복부 쪽 대장이나 항문, 직장 쪽이라면 혈변이 대표적인 증사이라고 볼 수 있다.
두경부암
얼굴이나 구강에 혹이 생겨 목넘김 및 호흡이 불편할 수 있겠다. 종종 목소리가 변하기도 한다.
폐암, 간암
초기 증상은 없다.
폐암 같은 경우 기침, 객혈,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며 간암은 ;피로, 복통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앞서 말했듯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이미 많이 전이가 되었음을 뜻한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열에 아홉은 피로, 무기력, 집중력 저하를 겪으며 아무리 잠을 많이 잔다 해도 피로가 가시질 않는다. 또한 감정 기복이 심해지며 굉장히 예민한 상태가 된다. 그리고 탈모도 찾아온다.
통증
암세포가 뼈를 포함해 다른 장기에게 까지 전이가 되었다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TV에서도 자주 나오듯이 마약성 진통제를 쓴다해도 효과가 없는 모습들을 보면 얼마나 통증이 심할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예방법
예방이라기 보단 확률을 낮추는 방법이 더 옳다고 할 수 있겠다.
암뿐만 아니라 어떠한 질병도 100% 안 걸리는 법은 없다.
흔한 방법들이지만 정기적인 정기검진,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조절, 식단 조절, 운동, 금주, 금연이 있겠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건증 인터넷발급 간편발급 (0) | 2022.11.01 |
---|---|
원숭이 두창 증상 및 원인 (0) | 2022.07.21 |
관절염 증상 및 원인 (0) | 2022.06.09 |
심근경색이란? (0) | 2022.06.08 |
명치 통증 원인 및 해결 방법 (0) | 2022.06.08 |